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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

블로그

by 니가뭘알아 2014. 8.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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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 했다.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났다.


사실 '시작' 이라기보다는 무언가 '하다'


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블로그는 마라톤이나 기타 스포츠 처럼 


시작과 끝 을 보거나,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행위가 아니다.


그냥 하는것이다.


여행과 같은, 룰없이 뛰거나 걷거나 때론 좀 쉬거나.


자유롭게 꾸준히 하지만 강요되지 않는 어찌 보면 평생을 동반할수있는 공개적인 일지 가 블로그의 기본 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본이 충실했을 때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요행도 따라 오는것 아닐까.










앞으로 컴퓨터라는 플렛폼이 어떤형태로 진화 할는지 모르지만,


그안의 컨텐츠는 삶의 비법이 주를 이룰수 밖에 없고. 


이건 앞서 살아가는 지금 30.40 세대들의 대형 기록저장고들이 컨텐츠의 중심이 되는.


즉 블로그를 하는 전문 블로거들이 노후 에도 꾸준히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것,


너무 먼 미래 일지도 모르지만 글쎄.


이글을 읽는 당신은 블로거인가 아닌가?


지금 바로 간단하게 답변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블로그는 어렵지 않은 행위다.


멋모르는 젊은 놈이 포스팅 한두 개 하고 너무 막말한다 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블로그의 기본만 대입해본다면 어렵지 않다는 건 변함없다.







블로그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 편하게 단순히 플레이버튼은 터치 하는 느낌이랄까.


그럼 어떤 블로그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생길수 밖에 없고 이는 내가 나에게 처음 던진 질문 이기도 하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포스팅 함으로써 해결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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