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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라운지바-나우,디브릿지

일상

by 니가뭘알아 2016. 2. 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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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말! 


집에 있는 하루다...


그렇다. 이 게으른 불로거는 친구가 없다...ㅋ


물론 낫술 은 한잔함.


해서 외로운밤, 지난밤 포스팅이나 해볼까 한다...


요즘 들어 주변에서 loungebar 예기를 많이 듣는다.


술을 좋아하는 글쓴이는 그냥 소꼽친구랑 그린소주먹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밥만 먹고 살수는 없는법. 지난밤에는 바에가서 술을 먹었다.


가끔 가기는 하나 바에가서 의미 없이 지출하는걸 안좋아한다.


내 지갑에서 나가는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라운지bar는 기존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처음 간곳은 D.BRIDGE 들어가자마자 나왔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자리도 없고...


결론적으로 우리는 예약을 안했다는 이야기.


외부음료 반입 금지로 괜히 소중한 내 커피만 버린꼴...


아까운 커피...ㅋㅋ큐ㅠ


2번째 행선지로 75년생 윤모씨가 운영하는 y1975 를 생각했지만,


입장료가 있어서 안갔다...ㅋㅋ큐ㅠㅠ 


물론 +프리드링킹 포함되어 있는 거지만 뭔가 기분나쁨.


그래서 출동한 곳은 나우라운지바


가서 보니 일행 형님은 뭐 신사동에 있다 옮기고 뭐하고 대충 알고 계시더라.


첫잔은 기분좋게 샴페인





음... 2바틀 셋트로 하면 약간의 디스카운트가 있더라 세트도 나쁜지 않은듯 하나


우리는 그냥 샴페인 ㄱㄱㄱ


샴뻬인은 정말 간만이다. 가볍게 목축이기엔 굳인듯.





두병째 부터는 보드카로 넘어감.


음 사진에 잘안나오지만 보면 술잔뒤-오렌지주스뒤-체리주스 가 있다.


(췌리-차후 이놈이 문제가됨.) 


일단은 남자들끼리 가기 좋은듯하다 기존 바랑은 틀려서 좋았다.


가보면 알겠지만 좋다. 추천한다.


분위기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굳. 형들이랑 빠에가서 기분좋게 먹은건 처음인듯


또, 이곳 황도영 대표 라는 분도 사람좋아보이고 해서 더 좋았음.


글쓴이는 이미 여기서 정신줄을 놓기 시작함;;;


총 샴뻰1/보드카2 먹고 나옴.


나와서 일행 전체가 뭔가 여운이 남았는지 디브릿지 들어감


사람전멸...ㅋ 


그냥 나올까고민하다 그냥 나왔어야 하는데 sham페인 주문함;;;


먹다 잔하나 깸;;;


여기서 이럴거면 클럽갈까 라는 이야기를 한 형님이 하신거 같음.


근처 클럽에 연락은 해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가격이 애매했으나...


대충 출발해서 움직이면 안애매한 시간에 도착할거 같아 이동.


D브릿지에선 샴펜만 먹고 나옴.


출동-입장-엔써



앤써 에서는 보드카1/데낄라1 주문함.


유일하게 이날 미리 예약 하고 간곳


2부타임이라서 나름대로 저렴? 하게 먹음...


신나게 흔들고 마시고 무한뤂;;; 


일행들이 다른 여성분들과 잘 어울리는걸 눈으로 확인함.


체력이 바닥난 글쓴이는 06시에 도망을 감행하고,


택시잡기전 answer 앞 김치찌개 집에서 1인분 포장하고 


집에와서 폭풍 흡입뒤 잠들었다는 후문.


이상 굳나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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