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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변모를 꾀하다.

자동차

by 니가뭘알아 2016. 2.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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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의 페이스 리프트


정확히는 MCM 


마이너체인지 모델이라고 하겠다.


즉 실내외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


내외 적으로 상당한 변경점이 있고,


중에 실내변경은 칭찬할만 하나, 외 진즉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이 더든다.



앞부분은.


GM의 신규 페밀리룩인 대형 그릴을 포인트로


좌우로 늘어진 앞트임한 눈을 볼수 있다.


이는 아빠뻘인 캡티바의 변경점과 상당히 유사해


캡티미니미 라고 생각된다.


확실한건 기존모델이 수줍은 소녀 였다면 지금은 


개구장이 스러운 청년 느낌. 시원시원 해진건 사실.




뒷부분을 큰차이가 없고


아무래도 등급별로 LED를 적용 시키지 않았나 생각한다.






가장 큰변화가 있던 부분은 실내다


기존의 실내는 현기의 봉고 수준과 비슷했다.


물론 주관적이니 크게 동요 하시지말길


그래서 넥파크가 나왔을때 상당한 하극상


바로위인 아베오와 그형뻘인 트랙이 까지 넘어서는 실내로


기존 오너들이 말들이 많았으나.


이번 MCM 으로 더 말들이 많아진건 ...-_- 비밀


어찌되었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특히 특정 영상에서 액티브크루즈컨트롤 기능이 담긴 듯한 영상이 있으나 두고볼일.


여러 사람들이 우려하는 가격문제가 남아있는데.


이미 많이 올린 상태라 더올리기는 힘들지 싶고,


조금 올리더라고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을 눈으로 보고 싶다.


이로써 쉐비의 트랙이 5년연장의 계획은 차질이 없는듯 하다!!!????


영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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